여름방학에 독도 교육체험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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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교육청정보센터(관장 손경림)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주말에만 제한 운영되던 독도교육체험관을 이달부터 평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보센터 2층에 있는 독도교육체험관은 독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 독도에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독도 관련 도서와 연령별 체험활동 학습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독도를 배경으로 한 포토 키오스크, 독도 VR기기, 보드게임 등이 비치되어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독도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독도교육체험관은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상시 개방되어 자유 관람이 가능하며, 어린이 단체관람은 정보센터 누리집(www.gbelib.kr/geic)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정보센터 손경림 관장은 “더 많은 이용자들이 독도교육체험관에 방문해 체험 중심의 독도교육을 누리고 독도 사랑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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