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경감으로 꿈∙끼를 함양하는 방과 후 학교 및 돌봄교실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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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초등학교(교장 최정화)에서는 6월 27일 월요일부터 7월 1일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사교육 경감으로 꿈·끼를 함양할 수 있는 방과 후 학교 및 돌봄교실을 학부모와 교직원에게 공개했다.
교과 영역인 원어민 영어부 외 5개 부서와 예·체능 영역인 3D-미니어처부 외 5개 부서의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3개 반 및 돌봄 특별프로그램인 레고 외 2개 부서 모두 학부모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1학년 배 모 학부모는“학교에 오랜만에 와서 학생들이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고 학원보다 우리 학교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 커리큘럼이 더 알찬 것 같아서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19로 지난 2년 간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 운영이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올해부터 사교육 경감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함양하게 할 수 있는 방과 후 학교 및 돌봄교실을 기획하고 운영한 결과를 학부모와 교직원에게 공개함으로써 앞으로의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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