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교육 공동체 마음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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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초등학교(교장 김영옥)에서는 경산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예산을 신청, 확보하여 지난 5월 11일~7월 13일 동안 학교시설(유휴교실) 활용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녀 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 마음 쉼터’라는 주제로 평생교육사업을 실시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희망자 15명을 모집하여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총 6회에 걸쳐 향기 테라피, 원예 테라피, 자녀교육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육사업을 실시했다.
평생교육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집 근처에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교에서 빈 교실을 활용하여 평생교육사업을 실시하는 것에 대해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늘 육아와 가사일, 회사일에만 매달려 있다가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나를 위한 힐링이 되었다면서 이런 좋은 사업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봉황초 교장 김영옥은 “학교유휴교실을 활용한 평생교육사업 실시를 통해서 지역 강사를 초청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교공동체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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