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청각장애학생 위한 립뷰 마스크 지원
페이지 정보
본문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 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은 6월 16일 청각장애 학생의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맞춤형 개별화 교육 운영을 위해 경산초등학교와 평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통합교사용 립뷰 마스크를 지원헸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일반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위해 비장애학생과 교직원과의 실제적이고 원활한 통합교육을 위해 설치된 기구이다. 또한 통합교육의 실현을 위해 특수교육 관련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학생의 장애 정도 및 수준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통합교육지원단 현장 지원은 청각장애학생이 재학 중인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위한 통합교육 방안 컨설팅 뿐만 아니라 청각장애학생이 수업을 받는 교사용 립뷰 마스크를 제공하였다.
김호상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통합교육지원단의 장애 정도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장애·비장애인 간의 원활한 소통이 되어 「배워서 신나는 아이신나 경산 특수교육」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수2 기자
- 이전글다문초, ‘흙을 이용한 오감 체험 22.06.19
- 다음글경산시, 제75회 전국 종별 럭비선수권대회 개최 22.06.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