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초, ‘흙을 이용한 오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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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초등학교(교장 진병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힘든 학생들에게 꽃과 식물 및 다양한 원예 활동을 통하여 생명 가치의 소중함을 느끼며 코로나 블루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자기 성장 및 감성지수, 심리‧정서, 사회성 증진 및 행복 지수 향상을 위해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시작한 원예 체험 프로그램은 ‘흙을 이용한 오감 체험! 나만의 도자기 작품 만들기’에서 흙을 만지며 도자기를 만들었고, 6월 17일에는 자신이 만든 도자기에 ‘반려 식물 심는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기 성장 및 감성지수가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6학년 김 모 학생은 “흙냄새를 맡고 손으로 감촉을 느끼면서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고 완성된 나만의 도자기에 내가 원하는 식물을 직접 심고 흙을 직접 넣어주니 기분이 좋으며 앞으로 물도 잘 주고 잘 길러야겠다.”라며 소감과 의지를 밝혔다.
진병순 교장은 학생들이 ‘흙을 이용한 오감 체험! 나만의 도자기 작품 만들기’와 반려 식물 심어서 키우기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인한 우울감이 해소되고 생명의 소중함과 자기 성장 및 감성지수 및 행복 지수 향상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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