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울림이 살아있는 인성교육의 현장, 삼성현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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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중학교(교장 손형주)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2학년도 학교특색사업 ‘예술의 울림이 살아있는 삼성현중학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울림 전시회를 시작으로 버스킹 및 오케스트라공연, 넘버벌퍼포먼스, 정끝별 시인과 함께하는 행복 시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한 인성교육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한 주간 운영된 시울림 전시회에서는 시 필사 노트, 교과 융합수업 결과물, 동아리 활동 결과물 등을 전시하여 창작물을 감상하고 공유할 수 있었으며, 시 낭송 및 밴드, 국악, 오케스트라 연주 등의 감성 가득한 공연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공모사업인 넘버벌퍼포먼스 공연과 정끝별 시인 초청 시 콘서트를 개최하여 예술과 문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울림동아리회장은 그동안 제한된 활동을 하다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손형주 교장은 무엇보다 위축되어 있던 학교 활동들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뜻깊었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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