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중학교 앙상블리나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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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사범대학부속 무학중학교(교장 변경석)의‘앙상블 리나’ 오카리나 동아리는 6월 22일(수) 학교 안 명상 숲길에서 학생 13명과 교사가 함께 2022년 첫 틈새 공연을 했다.
2015학년도 오카리나의 맑고 고운 음색을 사랑하는 교사와 학생들이 스스로 모여‘앙상블 리나’를 구성한 후, 해마다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 시간뿐만 아니라 점심시간과 토요일까지 모여서 음색을 고르고 화음을 만들어가면서, 학교생활의 활력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주위를 웃음 짓게 하고 있다.
변경석 교장은 “사제동행 동아리인 앙상블 리나는 시간 틈새(점심시간 20분)을 활용한 ‘틈새공연’으로 즐겁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사제동행 활동을 설계하고 함께 연습하는 시간으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찾으며 진로를 탐색하여 학생들의 삶의 성장을 돕는 시간으로 가꾸어 가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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