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기초반 수료식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시는 지난달 27일 경산시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기초반」 수료식을 했다.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지도자의 말의 품격과 기술', '인간과 환경의 아름다운 동행' 등의 이론 교육과 '평생학습마을 활성지역 견학', '수성구 마을활동가로부터 듣다'와 함께 용성 부일리 '마을 주민과 만나다' 등의 현장실습으로 지난 5월 2일부터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느 때보다 수강생들의 열의가 뜨거웠다.
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용성 부일리에서의 '마을 주민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마을활동가로서의 현장실습과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남매지 작은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마을평생교육에 대한 배움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원종숙 경산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수강생들과 함께 지난 교육 동안 함께했던 활동들을 떠올리면서 앞으로도 마을평생교육을 위해 우리들의 인연이 계속해서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배움에 열정을 쏟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2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기초반은, 지난 5월 11일 진해 여좌마을 '선진지 견학', 27일 용성면 부일리 '마을 주민과 만나다', 6월 22일 '남매지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친 가운데 2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평생교육지도사 2급 자격을 21명이 취득했다.
이성수2 기자
- 이전글사교육 경감으로 꿈∙끼를 함양하는 방과 후 학교 및 돌봄교실을 공개 22.07.02
- 다음글지구를 건강하게 하는 벼를 가꾸어요 22.06.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