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언어 한 발짝 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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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에서는 1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0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한 발짝 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부모들이 자녀에게 이중언어 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와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인식개선 교육 및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하여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정유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자녀가 영유아기부터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7월부터 동화구연을 활용한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다문화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이중언어 사용 환경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 부모들이 자녀의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안정적인 자녀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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