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문화 콘서트 공연과 함께한 옥곡초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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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곡초등학교(교장 손병기)는 5월 4일(수) 가정의 달 및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본교 강당에서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오는 전문 댄서들의 퓨전 퍼포먼스 공연을 초청하여 개최했다.
이번 퓨전 퍼포먼스 공연은 코로나 19로 인해 긴장된 학교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보는 공연을 넘어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직업군과의 만남을 통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대와 한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문화예술에 대한 시야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비트박스의 신나는 루프스테이션 공연을 시작으로 웅장한 난타공연, 재즈댄스, 세계 최고 비보이들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콜라보레이션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행복하고 신나는 시간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리고 환상적인 LED 퍼포먼스와 마지막으로 종이컵 난타를 배우고 노래에 맞춰 함께 컵난타 공연을 함께하면서 쉽고 재미있는 난타의 세계를 경함하는 시간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서 지치고 힘든 시점에, 새로운 문화예술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진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대와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4학년 학생은“너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자리에 서 일어나서 같이 춤도 추고 노래도 같이 부르면서 스트레스가 저 멀리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6학년 학생은“6년 학교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것 같아요.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이예요!”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손병기 교장은 “힘든 시기인 만큼 학생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인 만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작은 선물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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