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 자원봉사자 경산지회 나눔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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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경산지회는 2022년 5월 2일(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매지공원에서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캠페인 및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학생상담봉사자 경산지회에서 주최하는 바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시, 함께, 나누어, 만들어가는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소년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기부물품 나눔, 재활용 컵을 이용한 수경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바자회에는 지역인사를 비롯해 경산지회 회원 등 많은 경산시민이 참여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마음을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에 참여하면서 뜻깊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경산지회 손창신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바자회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그리고 재활용컵을 이용한 수경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크다. ” 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경산지회가 경산시민과 청소년들을 위해 캠페인과 바자회를 통해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본보기를 보여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더 나은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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