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초, 친구사랑 언어문화개선 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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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9월 27일부터 10월 1일의 기간 동안 친구사랑 언어문화개선주간을 운영했다.
사소한 말장난이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거나 코로나1 9 상황으로 사이버 폭력이 증가하는 상황속에서 언어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학생 참여 활동으로 기획되었다.
인스타그램 포토존에서 바른말사용 인증사진찍기 및 고운말 책갈피 캠페인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대화를 사용하여 친구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다짐 및 학교폭력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체험에 참여한 5학년 김 모 학생은 “친구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내 이름을 부르며 ‘미안해’하고 외치는데 그동안 미워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미안했어요. 앞으로도 사진을 보며 함께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라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남천초등학교는 이번 언어문화개선 주간 운영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생들의 바른 언어 습관이 형성되어 폭력없는 더욱더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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