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중·고 제51회 회장배 전국남녀펜싱대회 우수한 성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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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중·고등학교(교장 남성관) 펜싱부가 3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 제51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중부는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혜지(중3), 이유나(중3), 성윤서(중3), 김민주(중2) 선수가 출전하여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개인전에서도 오혜지(2위), 이유나(3위) 선수가 입상하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선보여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여고부 사브르 개인전에 참가한 홍혜리(고2) 선수는 4강전에서 15:14 한 점 차이로 아깝게 패하며 3위에 입상하였지만, 그동안 부상의 공백에서 회복되어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전국체육대회 입상을 기대하게 되었다.
지난 동계 훈련을 통한 실전 경험과 개인별 훈련프로그램 적용 등 특별 강화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린 값진 결과는 최고의 훈련시설과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 지도자의 열정이 합해져 거둔 결과라고 평가된다.
남성관 교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펜싱부를 격려하며 끊임없는 최선의 노력으로 우수선수를 육성하자고 당부하며, 오는 전국체육대회와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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