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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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4월 7일(목)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4층 강당에서 「제43회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경산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대면 참여 대신 사전에 제출한 작품설명서와 학생작품설명 동영상, 출품작품을 가지고 비대면으로 실시했으며, 관내 초, 중학교 학생 작품 43점이 출품되었다. 심사는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입상 작품 중 상위 8명은 경산시 대표로 경상북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생활 속 물건에서 창의적 아이디어가 더해지는 작품들이 눈에 띄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잘 설명하여 학생의 과학적 문제해결력이 돋보이는 작품도 많았다.
이용만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열정을 북돋워주고 우수 과학인재 육성에 기여를 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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