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쁨과 희망이 샘솟는 옹달샘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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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2022년 1월 10일(월)~1월 21(금)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작은 기쁨과 희망이 샘솟는 옹달샘 교실 -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겨울계절학교는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시장애인부모회, 지역사회가 함께 공동으로 협력하여 방학 중 장애학생들의 돌봄을 대신하여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는 한편, 보호자의 사회경제 활동을 지속시키는 교육복지 지원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공예, 요리, 미술, 영화관람 등의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자기조절 능력과 대인관계 기술의 향상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만 교육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의미있는 협력으로 방학 중에도 장애학생들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산특수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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