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1년 경상북도 여성일자리 새일 어워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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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영조)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2021년도 경북 새일어워드』에서 도내 1위를 하여 15일 경상북도여성가족플라자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내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한 사업평가 결과 1위를 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또한 작년에 이어 일자리 발굴 부문 우수기관에 2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앞서 경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9년에는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취·창업부문 우수기관 수상, 2020년 경북도 일자리 발굴 부문 우수기관, 올해는 새일어워드 대상 및 우수기관 선정으로 3년 연속 쾌거를 이루어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 전문기관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정영주 경산새일센터장(여성가족과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로 인정받은 큰 성과”라면서 “현재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제적 상황이 힘들지만,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사전예방과 취·창업 지원 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시장 대구은행 3층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있는 경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667-6880)는 매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직업교육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여러 사업을 운영 중이며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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