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초 ‘패밀리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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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압량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5월 22일~6월 19일 교육복지우선지원 세부사업으로 비대면 가족캠프인 ‘패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비대면 가족캠프는 총 5회기에 걸쳐 매주 주말 각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실시되었다. 가정에서는 배부된 활동 키트를 통해 ‘콩나물 기르기’, ‘걱정 인형 만들기’, ‘나만의 음악차트 만들기’, ‘나무 도마 만들기’, ‘가족사랑 Day’ 등의 다양한 가족 관계 증진 활동을 하며 가족 간의 애착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콩나물을 길러서 가족들과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며 긍정적인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도 “아이와 걱정 인형을 색칠하며 아이의 요즘 고민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할 수 있어 좋았다.”, “아이가 매주 키트 배부일만 기다렸다. 학교에서 이렇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과 함께 다음번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기대를 말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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