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은 로봇캠프로 SW·코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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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동초등학교(교장 권창환)는 소프트웨어(SW) 코딩 활용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8월 2일(월)부터 8월 6일(금)까지 5일간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여름방학 메이커교육(로봇캠프)’를 진행했다.
학교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로봇캠프와 함께 문화 체험 프로그램, 승마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여 학생들이 평소 학기 중에는 체험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활동들로 여름방학 교육활동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다. ‘여름방학 메이커교육(로봇캠프)’은 여러 가지 블록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로봇 하드웨어를 디자인하고, 동작 센서와 기울기 센서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직접 코딩해보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코딩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여름방학 메이커교육(로봇캠프)’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더욱 안전한 체험활동이 될 수 있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코딩의 재미를 느끼고,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 로봇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황 모 학생은“제가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고, 소프트웨어를 코딩해서 로봇을 움직여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즐거운 로봇캠프가 벌써 끝나게 되어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체험활동의 느낌을 표현하였다.
권창환 교장은“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메이커교육 로봇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소프트웨어 코딩을 해보고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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