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로 만나는 세계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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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자중학교(교장 채경석)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외부 강사분과 8월 28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12명의 학생들이 함께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각국을 대표하는 특색 음식들을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요리로 세계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접해보는 세계 요리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요리를 학교에서 직접 만드는 것을 배우고 체험해봄으로써 과정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면서 균형 잡힌 영양식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주말 식습관 개선 및 가정으로 돌아가서도 스스로 요리를 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도록 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모 학생은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요리를 제가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했어요. 무엇보다 주말에 이렇게 학교에 나와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더욱 친해질 수 있어서 더 좋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채경석 교장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성취감을 통한 자신감을 증진시켜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격려를 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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