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중‘2021 꿈·끼 주간’진로 캠프를 통한 소중한 미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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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자중학교(교장 채경석)는 2021년 7월 9일(금)부터 7월 15일(목)까지 2021학년도‘진로 직업 체험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캠프 (1학년: 꿈 키움 진로비전 캠프, 2학년: 창직 진로 캠프, 3학년: 감성진로 비전디자인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 캠프는 유명 강사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로·진학의 로드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 사회 변화를 인식하고 트랜드에 맞는 콘텐츠를 통해 진로진학에 대한 지적수준을 확대하여 구체적인 진로 진학 계획을 세우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학년‘꿈키움 진로비전’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방향은 스스로 미래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학생들의 재능과 특성을 파악하고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탐색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2학년의‘창의개발 창직 진로’캠프는 미래 사회의 트랜드 변화에 대응해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 만들어진 신 직업 및 신제품을 탐색하고 학생들이 직접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미래 신 직업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3학년 학생들의‘감성진로 비전디자인’프로그램은 2015 교육과정 개정의 핵심역량에 맞는 콘텐츠를 구성하여 미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자신의 잠재 역량을 주입식이 아닌 자기 주도적으로 발견하고 확장 개발할 수 있도록 창조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경산여자중학교 채경석 교장은 “코로나 19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 시간이 다소 위축되어 있었는데 이번 진로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활기를 얻고, 자신의 꿈과 미래에 자신감을 키우기를 바란다. 아울러 어른들이 말하는 행복이 아닌 학생들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와 기준을 정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것이 진로 교육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고 전하며 학생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2021학년도 진로교육의 일환인 진로캠프는 7월 15일(목요일) 3학년 감성진로 비전디자인 캠프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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