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중 학생들‘행복한 나눔 루도비꼬의 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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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중학교(교장 김난옥) 기쁨해봉사동아리는 7월22일 ‘모나카와 깔라만시 비타민 주스’를 만들어 루도비꼬의 집에 전달했다.
사동중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카네이션 만들기, 어른신께 편지쓰기, 음료만들기 등의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코로나와 무더운 여름 날씨에 바깥활동을 하지 못하는 루로비꼬의 집 가족들에게 드릴 ‘모나카와 깔라만시 비타민 주스’를 만들어 전했다. 루도비꼬의 집은 사동중 학생들이 오래전부터 봉사 다니던 곳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을 가지 못하다 이번 방문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코로나가 빨리 끝나 봉사활동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관 담당자는 “ 코로나로 방문하는 사람도 많이 줄었는데, 학생들이 만든 간식을 생활 가족들이 좋아 할 것이다.”며 고마워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 방학기간에 학교에 나와 친구들과 이야기 하며 봉사활동을 하니 재미있었다. 루도비꼬의 집에 생활하시는 분들이 우리들이 정성으로 만든 간식을 맛있게 먹으면 좋겠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 봉사활동을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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