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블렌디드 러닝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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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초등학교는 지난 6월 2일(화) ‘미래를 여는 블렌디드 러닝’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성암초는 60여명의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블렌디드 러닝 교육 전문가 김현섭 소장(수업디자인연구소)의 특강으로 연수가 이루어졌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수업이 통합된 수업 방법인 블렌디드 러닝은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래 사회를 대비한 수업 방식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성암초는 2021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에 의해 블렌디드 러닝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미래 사회를 대비한 온 앤 오프 통합 수업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이영랑 성암초 교장은 “작년에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어쩔 수 없이 모두들 원격수업으로 내몰리게 되어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들도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선도적으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통합한 블렌디드 러닝으로 급변하는 사회를 대비하고자 한다. 오늘 연수 역시 이런 생각에 따라 선생님들의 블렌디드 러닝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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