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중 토요일 학교서 요리하면서 놀자
페이지 정보
본문
삼성현중학교(교장 이정미)는 11월 30일부터 12월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토요일 학교서 놀자’ 요리반을 운영한다.
요리반은 매주 토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1학기에는 춘천닭갈비, 크로크무슈, 도제식 유부초밥, 아이스 크런치 초콜릿 등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다. 2학기에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각각 치킨 퀘사디아, 오코노미야끼, 로제떡볶이, 코코넛 로쉐, 새우 감바스와 파스타, 피타브레드 포켓샌드위치, 마파두부덮밥, 오믈렛 등 더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들은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하며, 완성된 요리를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나누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요 휴업일에 바람직한 여가 활동의 기회가 된다.
이정미 교장은, “토요일 학교서 놀자 요리반을 통해 학생들이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 이전글부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김장 체험과 나눔 활동 24.12.02
- 다음글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 경산시 방문 24.12.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