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중,‘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 孝’ 행복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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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중학교(교장 김난옥)는 5월 8일(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동영상 제작과 카네이션 만들기, 편지쓰기를 하여 ‘경산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일곱 빛깔 두드림 봉사단’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카네이션을 만들고 편지쓰기를 하였으며, 손자들의 학교생활 모습과 행복 메시지를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2019년 5월에는 경산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연계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께 방문하여 선물전달과 어르신 말벗되기 등의 활동을 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할머니, 할아버지를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고 편지쓰기와 영상제작을 하여 할머니, 할아버지께 행복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다. 올해는 경산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인 경산중학교, 경산여자중학교, 장산중학교가 함께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께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 효(孝)’활동에 참여하여 많은 어르신께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사랑하는 손자들도 자주 못 만나 속상하고 힘드시죠. 저희들이 보낸 행복 메시지 받고 힘내세요. 코로나 끝나면 찾아뵐게요.’라고 말했다.
재가노인지원센터의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너무너무 좋아 하셨고 아이들 얼굴이라도 보고 싶은데 못 봐 아쉬워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꼭 전해 달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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