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경주 안전체험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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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는 5월 8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양반집성촌인 양동마을과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별 위기 체험이 가능한 경주 안전체험관에서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체험 위주의 수업을 하였다.
경주 양동마을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한국 전통 건축물과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학생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양동마을이 생성된 배경과 자연환경과 가옥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을 체험하고, 선비들과 양민들의 생활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경주 안전체험관에서는, 지진 안전, 교통안전, 버스 안전, 심폐소생술, 자동차 전복 안전, 완강기 체험 등 상황별 안전 체험을 하여 실생활에서 위기 대처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대처 능력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명자 교장은,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수업을 체험처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경험하는 수업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다양한 체험처를 찾아서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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