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빵과 열쇠고리로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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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중학교(교장 조보옥) ‘학생부’, ‘청소년적십자’,‘사랑 실은 봉사단’은 5월 14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부에서 카네이션을 준비하고, RCY 청소년적십자 자율 동아리는 빵 만들기, 사랑 실은 봉사단은 키링을 만들어 선생님들께 존경과 고마움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산중학교 청소년적십자 RCY 단원들은 2024년 5월 11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남부봉사관 나눔터에서 스승의 날 맞이 사제동행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이 활동은 RCY 71주년을 맞아 스승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청소년적십자 RCY 단원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시작된 ‘스승의 날’의 유래와 참뜻 확산을 통해 ‘스승 존경, 제자 사랑’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였다. 참가한 RCY 단원들은 직접 제빵 과정에 참여하여 스승의 날에 선생님들께 드릴 빵을 만들었으며, 이후 만든 빵을 복지관 인근의 노인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나눠드리며 노인 공경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조보옥 교장은,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직접 만든 빵, 열쇠고리 등을 선물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교사들은 더욱 학생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고 학생들은 스승 공경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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