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여자 12세 이하 단체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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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초등학교 테니스부(6학년 백가연, 헤가티 한나)는, 지난 5월 24일부터 5월 28일까지 목포 부주산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여자 12세 이하부 단체전에서 3위 입상을 했다.
경산초, 안동 서부초, 용상초 총 6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여자 12세 이하부 경북대표팀은 전국 시도 대표팀들과 실력을 겨루어 대회 준결승에서 서울팀과 만나 치열한 승부 끝에 패하여 3위라는 실적을 거두었다.
6학년 백가연 학생은,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출전할 수 있어 자랑스러웠고 책임감을 느끼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경북의 다른 학교 5, 6학년 친구, 동생들과 연습도 함께 하고, 응원도 하면서 더 친해질 기회가 되었고, 올해는 3위를 수상하여 작년에 비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추상엽 교장은,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수상하여 대견하고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산초등학교 테니스부 학생들이 마음껏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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