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과 쉼이 있는 삼성현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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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중학교(교장 이정미)는 교육활동에 전념하여 쉼 없이 달려온 교직원들이 1학기 중반 한 템포 쉬면서 자신과 동료들을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따뜻한 나눔과 쉼이 있는 학교’를 운영하여 다과를 나누며 기분 좋게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기 초부터 계속되는 업무추진 및 교육활동으로 심신이 피곤하여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증상과 업무의 애로사항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서로의 고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동료교원과 서로 위로하고 서로 격려해 주며 자기 자신의 심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으며 가능하다면 나눔과 쉼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이정미 교장은, 교장실 문턱을 낮추어 교직원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교육활동 추진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살펴볼 것이며 고충이 생기더라도 원만한 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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