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중학교, 제45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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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중학교(교장 이정미)는 최근 열린 제45회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시 예선대회에서 채민성 학생과 최서윤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채민성 학생은 ‘바삭바삭 시리얼 그릇’이라는 발명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채민성 학생은 도 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보완하고 발전된 아이디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채민성 학생은, “긴장했지만 생각보다 떨지 않고 심사에 잘 임하게 되었습니다. 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는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서윤 학생은,‘피자 커터 세이버’라는 발명품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최서윤 학생의 발명품은 실용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미 교장은, “학생들이 과학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학교는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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