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도판에 ‘꿈나래’를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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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학교(교장 한국환)는 11월 12일(목요일) 고은도예(대표 고원경)의 “도예를 통한 꿈 찾기 교육”을 체험했다. 고은도예 강사 10명이 2학년 225명 대상으로 각반 교실에서 ‘나의 꿈&나의 미래’에 대해 영상을 시청하고 생각해 본 후, 실습체험(꿈 도판 그리기)으로 운영했다.
고은도예 고원경 대표는꿈 도판에 자신의 꿈과 좌우명을 진지하게 고민하며 한 획씩 그리는 학생들을 보며, 불안한 청소년기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데 작은 도움을 주는 것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교육이 끝난 후 조효섭(2학년 1반) 학생은 아직까지 진로를 정하지 못하였지만 평소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꿈을 표현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경환(2학년 7반) 학생은 ‘프로게이머’라는 장래 희망을 꿈 도판에 나타내보니 정말 실현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환 교장은 “이번 체험으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해 작은 실천에서 시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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