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흥초, 작은 놀이 공원으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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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흥초등학교(교장 안신혜)는 11월 13일(금) 코로나-19로 체험학습 및 놀이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찾아오는 놀이랜드] 행사를 실시했다.
현흥초등학교 전교생 149명(병설유치원생 12명)은 학교 강당 및 운동장에 설치된 대형 에어바운스, 미니 바이킹, 깡통열차 등 다양한 놀이시설(12종)을 즐기며 마음껏 뛰어 놀았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가 놀이공원으로 변했어요.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요.” “코로나-19로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도 모두 취소되어 너무 속상했는데 친구들과 마음껏 소리 지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올해 최고의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안신혜 교장은 “코로나-19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없었던 학생들에게 하루만이라도 감염증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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