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매력적인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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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곡초등학교(교장 손병기)는 10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통합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어울림 활동 ‘달라서 매력적인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들’(이하 달매행우)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성을 인식하고 존중할 수 있게 하는 활동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어울림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3개의 통합학급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건축물 만들기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에코백 꾸미기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활동 중 학생들은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적극적으로 나서서 돕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이랑 목표를 세워서 함께 해나가는 것이 좋았어요. 더 친해진 것 같아요.”라며 즐거워했다. 옥곡초는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장애 감수성을 가지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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