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고, 오사카 자매학교서 국제교류 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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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고등학교(교장 정석주) 1학년 학생 20명과 인솔교사 3명은 2024년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오사카의 자매학교인 ‘미쿠니가오카고등학교’와 간사이 지방 일대에서 경산고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면모를 일본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글로벌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산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었으며, 미쿠니가오카고등학교 학생들과의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손 모 학생은, "일본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며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소감을 말했다.
정석주 교장은,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경산고 학생들이 국제적 시각을 넓히고, 세계 시민으로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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