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체험센터 놀이터 이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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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유아교육체험센터(화성분교 내)의 놀이촉진 환경조성을 위한 놀이옹달샘 사업을 진행하면서 창의적인 놀이터 이름을 공모하여 9월 22일(화) 입상작을 발표했다.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및 유아들이 총 35편의 작품을 응모하였고 6편이 입상하였다. 그 중‘왁자지껄 놀이터’(경산동부초병설유치원 원감 윤미옥)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이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이야기 소리를 이름으로 표현하여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완두콩 놀이터(완전 신나고 두근두근 콩닥콩닥 놀이터), 햇살한줌 놀이터(햇살 아래 유아들이 티없이 밝게 놀이하는 모습) 등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이름들이 입상했다.
입상한 이름들은 놀이옹달샘 사업 T/F팀의 협의를 거쳐 새롭게 조성되는 놀이터에 전체와 부분의 이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아교육체험센터 놀이터는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용만 교육장은 ‘유아교육체험센터 놀이터가 모험적이며 자연친화적인 모습으로 완공되어 유아들의 놀이를 촉진하고 놀이중심 유아교육을 지원하는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관심을 가지고 응모해준 모든 출품자와 입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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