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당초 VR 스포츠 체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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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계당초등학교(교장 채현대) 1~6학년 37명은 10월 13일 만국기가 달린 맑은 가을 하늘 아래 교내 운동장 및 강당 등에서 VR 스포츠 체험 한마당을 가졌다.
VR(Virtual Reality) 스포츠 체험은 VR(가상현실)기기로 야구, 양궁,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를 실제로 하는 것처럼 느끼며 체험하는 것인데 실제 운동하는 효과를 누리고 스릴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달리기, 투호 놀이, 신발 축구, 볼링, 윷놀이 등 현실 세계의 놀이와 함께 이루어졌다.
‘가을’ 하면 각 학교에서 운동회를 열지만 올해는 예외다. 비대면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VR 체험은 미세먼지와 감염병 등 여러 가지 위험 요소를 잘 극복하고 살아가는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다. VR 체험은 4차 산업혁명의 현실적 적용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경험을 토대로, 체육과 과학이 어우러진 융합적 사고에서 나왔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채현대 교장 선생님께서는“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위축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세상이 되어서 안타까웠다. VR 스포츠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가상현실이지만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이것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도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끊임없는 상상력을 펼치고 창의성을 계발하는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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