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학교 음악회 개최로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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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중학교(교장 이상규)는 10월 13일, ‘코리아 호른 오케스트라’팀을 초청해 찾아가는 학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각종 공연들이 취소되어 문화 체험을 할 수 없던 자인중학교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가까이에서 경험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코리아 호른 오케스트라’는 금관 악기 중에서 호른 위주로만 편성되어 있는 오케스트라로 대구•경북 지역의 젊은 호른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번 찾아가는 학교 음악회는 전교생 관악부를 운영하고 있는 자인중학교에 알맞은 연주곡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현재 학생들이 연습하고 있는 <Ross Roy>, <Concerto d’Amore>, <Avengers> 등 8곡을 연주했다.
이상규 교장은 “음악에 열정이 많은 우리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과 심미적 안목을 갖게 도와준 코리아 호른 오케스트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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