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체험 나도 드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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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초등학교(교장 이원규)는 10월 19일(월) 4차 산업혁명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교생 54명을 대상으로 드론교육을 실시했다.
드론 교육은 다문초등학교 드론동아리 활동과 경산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바른 성품으로 미래를 품을 New-Tro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드론 전문가인 경주 모량초등학교 최정하 교장을 강사로 초청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과 드론의 비행원리, 드론 구조 이해 및 비행 등의 입문자를 위한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교육을 받는다. 학생들이 실제 드론을 만져보고 움직임을 익히고 드론 축구 활동을 통하여 팀원 간의 협동심, 배려심을 기르고 드론 전문가로 거듭남으로써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
6학년 오 모 학생은 “TV나 인터넷에서만 보던 드론을 실제로 만져보고 조립하여 날릴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며 수업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으며, 이원규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선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3D 프린팅, 코딩 등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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