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발명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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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초등학교(교장 박효익)는 학생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하여 9월 8일(화)부터 9월 11일(금)까지 찾아오는 1일 발명교실을 실시했다. 찾아오는 1일 발명교실은 경산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와 발명교육 및 발명실습을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찾아오는 1일 발명교실에서는 발명의 10계명을 적용하여 일상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눠 보고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AR· VR 기술이 접목된 발명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발명의 이론과 실제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5학년 이 모 학생은 “발명하면 왠지 어렵고 나와는 관련이 없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일상 속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무수히 많은 발명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AR과 VR장치를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 보면서 그 원리를 알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효익 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학생들이 발명체험교실을 통해 잠시나마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학생들이 다양한 발명 체험을 통해 발명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발명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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