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초등학교 『찾아가는 환경학교』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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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초등학교(교장 박효익)는 10월 6일(화)에 6학년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며「찾아가는 환경학교」체험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환경학교」체험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육하는 환경이론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5명으로 구성된 환경교육 강사들은 각 반으로 들어가 1교시에는 ‘우리를 위한 작은 실천(건강한 지구? 쓰레기가 자원으로)’라는 내용으로 환경이론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교시에는 ‘가치 상자 만들기(환경저금통), 재활용 퍼즐’ 등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환경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나의 작은 실천이 환경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효익 교장선생은 “무엇보다 중요한 환경교육을 학생들이 전문 강사님으로부터 이론과 체험을 통해 배우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환경교육에 대한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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