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초, 두근두근‘소프트웨어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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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초등학교(교장 박순자)는 8월 3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5일간 여름방학을 맞아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하양‘소프트웨어야 놀자’여름 캠프를 운영했다.
하양초는 2018~2020년도 현재까지 3년간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소프트웨어(SW)교육 물리적 여건을 조성하였고, SW교육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교사․학생 동아리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역량이 강화되었고, 자신감이 높아졌다.
SW 여름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매일 아침 캠프 참가 전 가정에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실시 후 캠프에 참가하였으며, 해당 교실 입실 전 발열 체크와 하루 2회 이상의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수시로 손 소독을 하여 철저한 방역 가운데 캠프가 진행되었다.
SW 여름 캠프 기간 중 학생들은 미래사회에서의 SW교육의 중요성과 언플러그드 활동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익혔고, 엔트리와 스크래치를 활용하여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햄스터봇과 WeDo 2.0 등을 중심으로 그래픽으로 움직이는 스프라이트는 물론 구체물인 로봇을 직접 움직이면서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고, 피지컬 컴퓨팅 도구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이해와 심화를 위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5학년 황재영 학생은 “여름 방학을 맞아 집에서 스마트폰만 만지면서 무료하게 지내게 되었을 텐데, 이번 SW 여름 캠프에 참가하여 알고리즘 작성과 다양한 프로그래밍에 직접 참여하면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순자 교장은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우리 학생들이 컴퓨팅 사고력과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SW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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