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중, 숲에서 행복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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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중학교(교장 김난옥)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도전성취프로그램이 연계하여 8월 10일 1학년 32명이 경산시립박물관 일대와 영남대 사색의 길 일대 ‘숲체험&트레킹’활동으로 도전하고 성취하며 나누는 시간으로 학생들의 행복도를 높였다.
학교에서는 특색 활동으로 도전성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행복수업과, 1일 3감사쓰기, 등굣길 버스킹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번에는 ‘숲체험과 트레킹’을 실시하였다.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명상을 하고, 숲속의 나무, 풀, 새 등의 숲속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숲속친구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친구들과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혼자 또 함께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체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박00 학생은 ‘ 평소에는 인도로만 다녔는데 숲체험과 트레킹 활동으로 영남대 사색의 길을 걸었다. 비가 온 뒤라 진흙, 흙탕물, 풀, 벌레로 고통을 느꼈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니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 또 중학생 되어 친구들과 함께 할 시간이 없었는데 숲체험으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재밌었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 다음에는 가족과 같이 오고 싶다.’라는 소감문을 남겼다.
김난옥 교장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도전하고 성취하며 나누는 행복 백신 보급의 기회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의젓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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