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초 합창단 제17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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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초등학교(교장 조중기) 합창부가 전국 어린이 합창경연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11월 13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전국 16개 팀이 경연을 펼친 제‘17회 청주전국어린이 합창경연대회’에 참여하여 2018년 은상에 이어 금년에는 금상을 받았다.
정평초등학교 합창부는 고성욱 선생님의 지도로 57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이진실 편곡의 ‘뚜꺼비’와 Darius Lim 작곡의 ‘The fire dance of luna’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연에서 노래실력 뿐 아니라 어두운 무대에서 마치 손에서 초록빛을 내뿜는 것과 같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평초등학교 합창부는 10월 5일 대교어린이TV에서 주최한 ‘2019코러스코리아’ 합창대회 은상, 11월 7일 건국대학교에서 전국 173개 팀이 예선과 본선을 펼친 ‘2019 목정어린이 합창대회’에서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합창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생들의 참여와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2004년에 창단한 정평초등학교 합창동아리는 매일 아침 시간과 방과 후 합창 연습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교내음악회, 음악재능 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여 여러 대회에서 입상을 하였다.
조중기 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학생,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교직원의 협조가 이루어낸 결실의 하나로 큰 성과를 이루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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