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산수학체험한마당’지역문화축제로 자리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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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11월 21일(목),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생각을 더하고 흥미를 곱하는 수학』이라는 주제로‘2019 경산수학체험한마당을 개최하여 지역문화축제로 기반을 다졌다.
장산중 난타동아리의 식전공연과 컷팅식을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41개 수학체험부스와 5개 독서체험부스, 경산과학고의 사이클로이드 미끄럼틀 외 10여 가지 교구체험, 무학고의 대형 다빈치돔과 다빈치다리 구조물체험, 수학게임대회, 신명난 공연 등으로 지역문화축제로의 장을 열었다.
각 학교 수학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청소년과 일반 대중들에게 수학에 대한 원리를 이해시키고 흥미를 고취시켜 자발적 학습동기를 이끌어 내었다. 또한 수학 개념을 바탕으로 스스로 디자인하고 자신의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여 예술적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고, 공유와 공감의 과정을 통해 미래 인재의 능력을 키우는데 기여했다.
김영윤 교육장은“이번 행사는 지역청소년들에게 창의융합수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제해결력과 도전정신,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고 앞으로 지역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하면서 행사에 힘써 준 교원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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