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따뜻하고 풍성한 BAM”경산중앙 행복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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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초등학교(교장 이창형)는 11월 21일(목)~22일(금) 전교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는 『“제2회 따뜻하고 풍성한 BAM” 경산중앙 행복 축제』를 개최했다.
□ 이번 『따뜻하고 풍성한 BAM 경산중앙 행복 축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Book concert(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Art concert(작품전시회), Music concert(1인 1악기 연주회)가 어우러져 열린 행복 나눔 축제였다.
Book concert로 작가와의 대화와 북토크 수업을 진행하였다. 작가와의 대화는 “짝짝이 양말”의 황지영 작가를 초대하여 4~6학년 및 학부모를 초대하여 작가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수다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질문을 미리 받고 작가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북토크 수업은 1~3학년을 대상으로 “빵이 빵 터질까, 바람의 맛” 등 음식과 관련된 책을 미리 읽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Art concert는 교육과정의 결과물인 1인 1작품 이상 학생 작품들과 학부모 작품을 전시하였다. 시화, 공예, 그림, 만들기, 종이접기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하여 자기 소질을 계발하고 표현하는 장이 되었다.
Music concert인 1인 1악기 연주회는 개인과 학년에 맞는 기악을 선택하여 자발적인 연주를 도모하였다. 1년 동안 꾸준히 익힌 곡을 학년별로 화음을 맞추어 연주함으로써 음악적 감수성을 높였으며 밝고 아름다운 학교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이창형 교장은 “이번 경산중앙 행복 축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가 서로 어우러져 하나를 이루는 따뜻한 나눔 축제입니다. 서로 배려하며 밝고 아름다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여 바른 인성 함양과 건전한 정서를 가지고 생활하는 행복한 경산중앙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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