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다문 꿈․끼 어울림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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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초등학교(교장 박효익)는 11월 20일(수) 강당에서 학부모님과 총동창회 및 내빈을 초청하여 병설유치원 아이들과, 전교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2019 꿈․끼 어울림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예회에서는 3 ~ 6학년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바이올린, 리코더, 우쿨렐레 등 악기 연주가 펼쳐졌다. 또한 난타, 치어댄스, 무용, 카드섹션, 소고춤, 탈춤, 연춤 등 다양한 춤의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의 꿈과 끼를 발산해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다문 꿈․끼 어울림 축제는 모든 지도 교사와 학생들이 한마음이 되어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꾸준히 익힌 자신들의 숨은 재능과 소질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11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이어지는 작품전시회에 전시된 다양한 작품은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및 방과 후 학교 수업 시간의 산물과 글과 그림, 만들기 작품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의 다재다능한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장이 되었고 학부모들이 작품 감상을 통하여 그 동안의 교육활동 성과를 확인하고 격려하였다.
박효익 교장은 “다문 꿈 ․ 끼 어울림 축제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무한히 키우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됨에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발표 기회를 많이 가져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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