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초, 제19회 경상북도 초등학생 동요부르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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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옥곡초등학교(교장 손병기)가 지난 6일 경북 초등음악교과교육연구회 주최로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원에서 열린 ‘제19회 경상북도 초등학생 동요부르기대회’에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작년에 열린 제18회 경상북도 초등학생 동요부르기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여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에 있는 61개의 중창, 독창 팀이 참가했다. 옥곡초는 박진 외 11명의 학생들이 ‘노래가 만든 세상’이라는 곡을 율동과 함께 선보였으며 돋보이는 실력으로 심사단과 관중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면서 중창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독창으로 참가한 3학년 임소원 학생은 아름다운 발성으로 ‘파란왈츠’를 불러 은상을 차지하였으며 6학년 정이진 학생은 ‘내 손으로 바람을 그려요’를 불러 장려상을 수상했다.
손병기 교장은 “그동안 꾸준히 연습해 온 합창부 소속 학생들이 좋은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울러 오는 11월 22일 옥곡초 강당에서 제2회 옥곡어린이합창단 및 옥곡리코더합주단 정기연주회 공연이 있을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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