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인초 총동창회, 도서 구입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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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인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최영현)는 10월 20일 자라나는 후배들을 위해 도서 구입 기금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은 자인초등학교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200만 원이 전달되었다.
최영현 회장은 “후배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선배들이 사 준 책으로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인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후배들을 위한 동창회의 관심과 사랑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지역사회 축제인 자인단오제와 학교 총동창회 개최 시 바자회를 열어 책이나 도서 기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영랑 교장은 “항상 후배들을 위하여 지원해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셔서 든든하다. 자인초등학교 학생들이 선배들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마음을 넓힐 수 있는 양질의 도서를 구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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