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초 6학년 마지막 양궁화살 전국에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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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초등학교(교장 조중기)는 2019년 9월 26일(목)부터 9월 28일(토)까지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31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남녀 양궁대회에서 여자초등 양궁부문에서 단체 3위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밀양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여초부 40여개 초등학교에서 12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본교 하다현(6학년) 선수는 20미터에서 2위(357점), 30미터에서 3위(344점), 35미터에서 1위(343점), 개인종합 2위(1,394점)로 금1, 은2, 동1을 거머쥐었으며, 단체전(하다현, 박지은, 류예원, 이연우)에서는 3위(4,060점)의 성적을 거두었다.
6학년 졸업생으로 마지막 전국대회에 나선 하다현 선수는 “3학년 때 우연하게 활을 잡은 이후 코치선생님, 감독선생님의 지도로 마지막 대회까지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동안 놀라운 성과를 거두에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며 모든 결과를 지도자 선생님께 돌렸고, 경기를 마치고 6학년 졸업생들은 서로 어깨를 감사고 눈물을 흘렸다.
올해 마지막 대회까지 꾸준하게 노력한 선수들에게 조중기 교장선생은 “개인의 능력이든 그동안의 노력이든 정말 고생 많았고 앞으로 양궁을 계속 하던지 하지 않던지 좋은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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