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경산교육을 위한 교육장·특수교사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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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9. 26.(목) 교육장실에서 경산 관내 유 ․ 초 ․ 중 ․ 고등학교, 특수학교에서 장애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학교 급별 특수교사 대표 7명과 ‘따뜻한 경산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장·특수교사 소통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학기의 경산특수교육을 돌아보고 장애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는 특수교육지원 강화를 위해 각 학교 급별로 특수교사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교육장과 특수교사들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되었다.
관내 특수교사들을 대표해 간담회에 참석한 7명의 교사들은 “특수교사의 어려움을 교육지원청에서 이해해주고 교육장님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직 우리 사회에 장애학생들에 대한 편견이 많고 어려움은 있지만 학교에서 아이들이‘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윤 교육장은 “장애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도하고 돌보는 특수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선생님들의 이러한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아이들에게 전해져 우리 학생들이 학교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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