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중 어울림 관악반,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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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중학교(교장 이성호) 어울림 자인 관악반은 2019 제17회 춘천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중등부 은상을 수상하였다. 8월 21일(화)에 열린 2019 춘천관악경연대회에 자인중학교는 전교생 29명이 참가한 전국최초, 유일무이한 학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앞서 전날 8월 20일(화)에 열린 제44회 대한민국 관악경영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후 연이은 수상이라 기쁨이 배가 되었다.
2016학년도 11월 ‘어울림 자인 관악반’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인중학교는 문화 예술 역량 강화 및 예술적 감성을 지닌 따뜻한 인재 육성을 위해 ‘어울림 자인 관악반’을 운영하고 있다.
창단한지 채 3년도 되지 않아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쟁쟁한 실력자들과 경쟁한 결과 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전교생 29명의 소규모 작은 학교지만 음악으로 하나 되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각종 타악기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이다. 자인중학교는 전교생들에게 1인 1악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 소통의 정신을 함양하고, 정규 교육과정 안에서 학교가 문화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울림 자인 관악반의 활성화는 교장(이성호)의 교육에 대한 의지와 열정, 학생들의 노력과 즐김의 결과이며, 경상북도교육청,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시청 등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로, 앞으로 지역사회 작은 음악회 개최 추진 등 재능기부공연으로 지역사회 환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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